1.대회전
수영대회는 실내 단거리대회 그리고 장거리바다 수영대회만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실내에서 장거리?" 라는 것에 기대와 궁금함으로 신청을 했다.
1.5km는 자리가 없어 3.8km로......
2.대회당일
수영장에 들어간 순간 처음보는 기계들에 신기했고
습하고 더울텐데 "저 사람들(운영진들) 힘들겠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수영 대회를 나가는 거라 기록 운영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여 뒤에서 슬쩍 보니
각 레인에서 기록관들의 정확한 기록 체크 후 몇 명이 재확인하는 모습들은 인상깊었다.
3.대회소감
완주 목적으로 출전하여 목표를 이루어서 매우 만족스럽고
경품 또한 푸짐하여 대회 출전 비용이 아깝지 않았다.
1년에 두어번 있어도 좋은 대회 같아 다음 대회 때는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운영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른 대회도 그러는지 잘모르겠지만......
마지막 바퀴 때 뿅망치 머리치는것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함!!!
